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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슬랜더가 취향 (마에다 카오리, Kaori Ma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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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밤꽃 댓글 0건 조회 817회 작성일 20-12-1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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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배우는 마에다 카오리, Kaori Maedo입니다.


당시에는 굉장한 인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는 사람들 기억에서 많이 사라진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거의 완벽한 슬랜더 몸매를 가지고 있고, 얼굴도 한 외모 하기 때문에 생각날 때마다 과거 작품들을을 볼 때면 항상 만족감을 주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질ㄴ사정 작품도 꽤 있고, ㄴㅁ작품도 다수 있어서 혜자 배우이기도 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ㄴㅁ작품에는 그렇게 많은 관심이 가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ㄴㅁ작품을 찍게 될 즈음은 전성기가 지나간 후이기도 하고, ㅇㅁ일 때의 환상이 깨지는 느낌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일부러 ㄴㅁ작품을 안 만드는 제작사도 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기도 하네요.)


여튼, 과거 박지성이 맨유에서 뛰던 시절, EPL에서 어느 팀이 좋으냐고 물으면 10이면 10 다 맨유라고 대답할 때, 누군가 리버풀 팬이라고 대답하면 "아 저사람 EPL 좀 아는구나" 했었죠. 그리고 모두가 람보르기니가 최고의 슈퍼카인 줄 알던 시절, 벤틀리를 이야기하면 "아 저사람 슈퍼카 좀 아는구나" 했듯이, 좋아하는 JAV 배우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키시 아이노가 아닌 이 배우의 이름을 말한다면 "아 저사람 휴지끈 좀 길구나" 할 수 있는 배우입니다. 비유가 너무 나갔나요? ㅎㅎㅎ


설명이 길어지는 것을 보니 저만의 개취배우일 것 같은 기분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군요. 취향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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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를 사실 처음 알게된 건 ㄴㅁ작품을 통해서였습니다. 바로 이 장면 때문에 팬이 되었죠. 아.. 다시 봐도 너무 좋네요. 이 장면만 놓고 보면 아나운서 중 누군가를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실명 거론은 안할게요. 상상은 자유롭게. ^^) 이 장면만 보고 싶다면 Kaori Maeda BJ in a bath라고 검색해보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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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부터 너무 달려버렸네요. 명장면이 너무 많은 제 취향 최고 작품입니다. 컨셉도 재밌고 여배우의 몸매도 마음껏 감상이 가능한 작품이면서, 1인칭 자세로 질ㄴ사정까지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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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작품에 위 두개의 배우의 일상적인 짤이 나오는데 이 장면들 조차도 왜케 설레는지 모르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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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아닌 짤이지만, 배우의 허리, 골반, 허벅지 라인이 잘 보이길래 가져와봤습니다. 허벅지 사이 공간인 Thigh gap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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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제가 봐도 진짜 너무 말랐네요. ㄷㄷ 살을 너무 빼도 가슴 살까지 ㅠㅠ 그리고 저 허벅지 마른 것 좀 보세요. ㄷㄷㄷ 너무 좋네요. (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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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살이 조금 붙었을 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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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Z 품번 숫자가 한자리네요. ㄷㄷ 관록이 느껴지는 품번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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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몸매를 내려다보며 감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조금 다른 자세도 가져와봤습니다. 마지막 짤에 허리 가는 거 실화입니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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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는(?) 시간으로 배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작품 짤을 넣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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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뭔가 엄청 설렙니다. 내가 진짜 저 상황에 있다면 제대로 서 있을 수는 있을까 싶은데, 다시 생각해보니 저런 각도로 내려다 보려면 고개가 아프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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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 께서 뒤로 하는 자세가 취향이라고 해주셔서 중간에 한 장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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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앨리스 미유키랑 유우 나미키가 같이 출연했던 작품이네요. 앨리스 미유키는 슬랜더가 분명하지만 왠지 슬랜더로 분류되면 안될 것 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죠. (갑자기 다른 배우 이야기를 여기서.. ㅎㅎ) 뭐 제 마음이니 앨리스 미유키도 곧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배우 리뷰를 하면 다른 배우들이 꼬리를 물고 추가되는군요. ㅎㅎ


어느덧 리뷰를 마무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질ㄴ사정에 ㄴㅁ작품까지 모든 걸 다 주고 간 그녀를 생각하며 오늘을 마무리해봅니다. 누가 뭐래도 제 최애 배우 중 하나임에 분명합니다. 이런 배우를 또 만나기란 쉽지 않겠죠. ㄴㅁ작품도 많지만 리뷰를하며 의외로 ㄴㅁ작품은 짤을 안 만들었었네요. ㄴㅁ작품을 남기지 않고 떠난 키시 아이유 처럼 제 마음 속 신비스러운 감정이 남아있기를 바랐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ㄴㅁ작품으로 모든 걸 다 주고 떠난 배우들도 리뷰 순위에 올려놔 봐야겠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배우들은 오하시 미쿠, 아리가 유아가 있네요. (아아 계속 배우가 추가되네요.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이번 리뷰에 쓴 짤들은 모자이크를 제가 직접 추가해두었습니다. 매번 관리자님께 부탁할 수는 없는 것 같아 그동안 편집해주신 기준을 고려해서 수정을 좀 해봤습니다. "픽픽"이라는 툴을 써봤는데 편하더라고요. (아마도 털이 나오면 안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관리자님?)


리플에서 다른 배우들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 저도 현역 배우들 중에 취향 저격인 배우들 리뷰도 빨리 하고 싶기는 합니다. 그래도 예우(?) 차원에서 은퇴 배우들을 먼저 리뷰하게 된다는 점도 있고 제가 그 시대 사람이기도 해서(^^;) 양해 부탁드리며, 꼭 은퇴한 배우를 다 리뷰한 다음에 현역 배우들 리뷰를 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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