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토요일..
군대 동기들 중 한명이 생일이라 간만에 뭉쳤습니다
군생활을 워낙 험하게 해서 그런지
30대가 되어서도 아직도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던 친구놈들입니다 ㅎㅎ
동기들이랑 술마시다 보니 자연스럽게 옛 이야기도 나오고
술이 들어가고 나면 모인게 남자들 뿐이라 그런지 여자 이야기도 나오네요
그러고보니 이 친구들이랑 제법 자주 만나면서도
풀싸롱은 한번도 안가봤다는 생각에 제가 꼬셔봅니다 ㅋㅋㅋ
친구들도 처음에는 좀 망설이다가도
계속해서 꼬시는 제 설득에 못이기는척 넘어오는 놈들 ㅋㅋㅋㅋ
와이프 때문에 일찍 돌아가야 된다는 한 명 빼고는 다들 가보기로 합의하고
제가 예전에 몇번 가본 풀싸롱 두바이 오태식팀장님 계신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갈때마다 신세졌던 오태식팀장님한테 전화하니
지금 바로 차 보내겠다고 하시네요
친구들이랑 담배도 피고 노가리좀 까면서 기다리니
오팀장님이 보낸 차 확인하고 고고합니다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던 팀장님한테
오늘 제 친구들 데려왔으니 서비스 좀 잘 부탁드린다고 하니
알겠다고 제가 오늘 형님 오시는거 알고 물 좋은 애들로 골라놨다고 하네요 ㅋㅋㅋ
친구들 앞에서 어깨에 힘좀 주고 들어가서
팀장님이랑 이야기 좀 하고 매직미러실로 ㄱㄱㄱㄱ
아가씨들이 바글바글 ㅡㅡ;;;
친구놈들 다 눈이 희둥그레 ㅋㅋㅋㅋ 저도 처음 왔을 때 수질에 놀랐던 기억이 나서 뿌듯합니다 ㅎㅎ
팀장님 추천 받고 친구들도 초이스 하고
저도 평소 같이하던 아가씨를 지명하려 했지만 오늘은 안나왔다네요 ㅠㅠ
아쉬운 마음도 잠시 다른 아가씨들이랑은 달리 튜닝도 안한 것 같고
색기넘치는 아가씨로 초이스 합니다 ㅋㅋㅋ
긴 생머리에 애교 있는 스타일...
수줍어 하면서도 잘 받아주는데 애교가 넘치더군요 ㅎㅎㅎ
서비스로 전투 받을 때는 친구들도 좀 어색해 하는 것 같았지만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ㅋㅋ
룸타임을 끝내고 구장으로 입성...
저 먼저 샤워하고 아가씨한테 속옷만 입고 들어올걸 요구합니다
그랬더니 아가씨가 웃으면서 변태라고 말하는데 덮칠뻔 ㅋㅋㅋㅋ
담배피면서 기다리고 있으려니... 헉
이 아가씨.. 반전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똥꼬빤스라고 하나요? 줄로 된 팬티에 브라만 입고 나오는데
착해 보이는 인상에 속옷은 반전매력이 보통이 아니더군요 ㅋㅋㅋ
낮저밤이라고 해야되나... 본게임 들어가니 아가씨 스킬이 엄청납니다
소위 기빨린다고 하는 경험이 어떤건지 알 것 같네요 ㅋㅋㅋㅋ
이런 아가씨하고 라면 언제라도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랬다가는 제명에 못살겠다는 생각이 들 지경 ㅋㅋㅋ
정말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ㅎㅎ
반전매력이 넘치던 우리 지은이...
오태식팀장님께 가서 후회한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이번에는 특히 더 만족할 수 있었던 것 같아 후기를 남겨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