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잠시 들렀다가, 집에 돌아오려고 할 때 급 생각난 가든 스파

여의도에서 지하철타면 10분도 안걸리는데...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을까 싶었어요

낮술을 조금 했던터라 오래 생각하지 않고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행인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셔서 여의도에서 지하철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지하철로는 금방 가는데 마포역에 내려서 가든스파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네요 ㄷㄷ

역 계단이 뭐가 이렇게 깊은지 올라가면서 땀도 살짝 나고 술이 조금 깨는 듯 합니다

뚜벅뚜벅 걸어서 가든스파까지 도착

바로 내려가서 실장님을 대면한 뒤에 결제해드리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걸어오느라 살짝 땀이 맺혀 있었기에 바로 옷 벗고 샤워실로 입장

따뜻한 물로 샤워 빠르게 하고 관리사님을 호출해봤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이미 살짝의 알콜링이 되어 있던 상태라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니 졸음이 쏟아집니다

눈을 감은채로 관리사님의 손길을 느껴보니 부드럽고 편안해서 정말 푹 쉴 수 있고 좋았습니다

한참 마사지를 받으니 술이 거의 다 깨고, 마사지에도 너무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ㅎ

인터폰이 울리더니 관리사님께서 저를 깨워주시고,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 해주십니다

이 때는 저도 정신차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ㅎ

그리고 만나게 된 매니저님

태연이라는 예명의 매니저님이었구요. 저도 초접은 아니고 ~ 이번이 3번짼가 그랬던 것 같네요

일단 이 분은... 첫번째로 이쁩니다

와꾸가 상당히 좋구요. 몸매도 옷을 입고 있을때는 약간 살이 붙었나? 스탠~약통 정도로 보이는데

벗겨보면... 군살은 거의 없고 슬림 + 글래머로 진짜 잘 빠진 몸매입니다

인사 나누고 바로 서비스를 받아보는데 서비스도 수준급!! 애무도 잘 하는데다가

저랑 몸이 맞 닿아서 부벼질때는... 그 부드러운 C컵에 육박하는 가슴이 얼마나 꼴렸는지...

서비스 받다가 그냥 싸버릴뻔 했지만 겨우 참고, 본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본게임도 ... 아주 좋았던게 가슴을 한 손으로 만지면서, 다른 손은 깍지끼고 여성상위를 하는데 느낌 좋네요

엉덩이도 탱탱하고 ~ 체위도 하자는 대로 잘 따라오고, 빼는 것도 없어서 너무 쉽게 발사했습니다

끝나고 가볍게 뽀뽀 해주는데... 살짝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ㅎ

마포역 근처에 계시면 꼭 들러보세요 !! 진짜 강추 업소입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