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에 많이 분포 되어있는 떡 스파.
이번에 다녀온 업장은 전통의 명가 MC스파입니다
교대역에서 도보로 10여분정도 걸으면 이동이 가능한 업장입니다
주말에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걸어가는 길이 좀 멀게 느껴지긴 했지만... 걸어갈만한 거리입니다
주차장이 있으니 차가 있으신 분은 차를 이용해서 방문하시는게 좋겠더군요
가게 입구에서 담배 하나 피우는 사이 끝나고 나오시는 손님 두어분이 제 옆을 지나갑니다
다 태우고 내려가서 실장님 만나서 인사 나누고 ~ 계산해드린 뒤에 대기실로 들어갔습니다
가는 길에 냉장고에서 음료수 하나 꺼내서 대기실로 들고 들어가서 옷 벗고 샤워직전에 원샷한 뒤에
샤워실로 들어갔습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 한 바탕 하는데 따뜻한 물을 틀어놓고 있으니 나가기가 싫으네요
어찌저찌 나와서 가운을 입고 있으니 잠시 후 직원 분께서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관리사님을 만나봤습니다
하품을 하고 있으니 저에게 피곤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전날 술도 꽤 많이 먹었고 쉬는 날이라 늦잠도 자고 싶었는데 못 잤던터라... 좀 졸립더라구요
관리사님께 마사지를 받다보니 졸립기도 하고 좀 졸았네요
제가 졸아도 관리사님은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시고 ~ 찜질 마사지를 해주시기 직전에 깨워주셨습니다
찜질 마사지는 뜨거운 타올을 제 몸 위에 올리고 해야하다보니 자다 받으면 놀랄까봐 깨우신 듯 합니다
뜨거운 타올을 제 등에 올리고 밟아주시는데 아주 좋았네요
하고 나선 타올을 걷어내고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립선 마사지까지 다 받고나서 만나게 된 민아라는 예명의 매니저님
이쁘장한 외모에 가슴쪽에 시선이 쏠리게 만드는 그녀였어요
물어보니 C컵이에요 ~ 하는데 침이 꼴딱 넘어가네요
옷을 벗기를 잠깐 기다렸다가 매니저님이 탈의도 끝내고 조명도 조절한 뒤에 제 위로 올라탑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살짝 흔들리는 개 꼴릿 무브먼트의 커다란 가슴...
한 손으로 만져보니 촉감도 좋으네요 ~ 언니도 제 손위에 손을 올리고 제 그립을 느끼는 듯 하더니
제 기둥을 잡고 살짝 만져주면서 애무를 시작합니다
양쪽 꼭지를 부드럽게 애무해주고, 내려가서는 사타구니도 애무한 뒤에 BJ를 시작합니다
꽤 오래 받았구요, 그 이후에 장비 장착하고 합체 시작. 연애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터치에도 큰 제약이 없어서 가슴을 마구 주무르면서 박을 수 있었고, 매니저님도 몸에 열이 나면서
신음소리도 커지고 약간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저와 같이 즐겨줬습니다 ㅎ
개 즐달했던 후기입니다. MC스파 업장 자체도 좋지만, 민아 매니저님은 정말 추천드리는 분이에요~
가슴 매니아님도 개 강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