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M 스파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뭔 바람이 불었는지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의도치도 않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아는 곳이 동네 안마방이랑 영등포 밖에 없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제가 안내해주게 되었어요

M스파로 이동해서 친구가 그래도 얼마 지원해줘서 저는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들어가서 씻고 친구랑 휴게실에서 소파에 앉아서 노가리 까다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휴게실을 이용해본건 이번이 두번째인데 넓고 아늑한 것이... 아지트 삼기에 딱 좋을 듯 하네요 ㅎ

앉아서 음료수 마시고 기다리고 있으니 직원분이 오셔서 저랑 친구를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따라가는데 친구가 식당에서 라면되냐고 물어보는데 직원분께서 끝나고 나오시면 끓여주신다네요... ㅎㅎ

친절하십니다. 각자 방으로 들어간 뒤에 저는 관리사님을 만나서 마사지를 받아봤습니다

관리사님께서는 꽤 좋은 인상에 40대 중~후반즘 되어보였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몇가지 질문을 하시고 마사지를 시작하십니다

저는 뭐 따로 마사지를 더 받고 싶거나 한 부위는 없어서 그냥 알아서 해주세요~ 하고 몸을 맡겼어요

목이랑 어깨쪽을 시작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조금 아프기도 했지만 참을 만 했구요

뭐... 친구 때문에 온 거지만 막상 마사지를 받고 나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리를 지나 허벅지와 종아리쪽도 마사지를 해주시고, 발 맛사지로 신호를 기다리시다가

카운터에서 신호가 오니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신 뒤에 매니저님과 교대해서 나가십니다

매니저님은 태리라는 매니저님을 뵈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건 살이 찐 스타일... 약간 후덕한 스타일을 싫어하는데

다행히도 태리 매니저님은 아담하고 슬림한 스타일이어서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외모도 괜찮았고 잠시 기다린 뒤에 매니저님께서 탈의한 모습을 보니 더 꼴릿합니다

제가 누워 있는 배드 위로 올라와서 제 몸과 매니저님의 몸을 포갠 뒤 애무를 시작합니다

애무 스타일은 과하지 않고 혀를 잘 쓰면서 제 반응을 살피는 듯 하면서 애무를 해줍니다

기분좋게 애무를 받고, 본게임으로 들어갑니다

매니저님께서 먼저 콘돔을 씌워준 뒤에 위로 올라옵니다

여성상위로 잠깐 즐긴 뒤에 정상위로 전환. 팔과 다리로 제 모을 감싸는 매니저님을 안은채로

열심히 펌핑을 해봅니다. 반응도 좋고 ~ 여성상위에서도 자극이 심했는데 정상위는 엄청나네요

금방 발사할 것 같아서 강하게 퍽퍽 박아대다가 발사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나와서 기다리다보니 친구가 저보단 좀 늦게 나오네요. 상대적인... 약간 패배감? ㅎㅎ

괜찮았냐고 물어보니 역시 동네 안마방이나 영등포 가느니... 저 따라 오길 잘 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혼자 오라고 하고 쉬다 퇴장했습니다

M스파 괜찮은 곳이니 아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시는게 괜찮을 듯 하네요